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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디 ​ | 김  준  환

​전시 경력 

2015 골드스미스 런던대 순수미술학과 졸업, 런던, 영국​

개인전

2025 HOLD X TO PAY RESPECTS, 아트로직스페이스 웨이브, 서울, 한국

2024 공감, EXCHANGE X 혜화점, 서울, 한국

2024  Jun'D 개인 초대전, 루트 갤러리, 부산, 한국 

2023 F/T (F OVER T), 베타 클럽, 군포, 한국 

2023 TRACESLIP: 감정 _ 흔(痕), 갤러리 엠, 서울, 한국 

2022 Sentiment Hovers / 감정의 군림, 라보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멈춤. 그리고 백스페이스, 아미디 갤러리, 서울, 한국

2020 오아시스를 찾아서...... Wandering towards the Oasis......  카페 열하루, 서울, 한국

2020 Inhaling C2HBrClF3: Sleep Deep, My Darling, Darkness Welcomes You, HO2 Cafe, 서울, 한국

2020 Lingering At the Edge of the Shadow, The Library 이매점, 분당, 한국

2019 준디 개인전, 카페 열하루, 서울, 한국

2019 준디 개인전, 큐커피 카페, 일산, 한국

2019 RE: all, Re all REal'l, 갤러리 600, 고양시청, 한국

아트 페어

2024 울산 국제 아트 페어 UiAF 2024, 울산, 한국

2024 월드 아트 엑스포, 아트트라이베카, 코엑스, 서울, 한국

2023 서울 아트 쇼, 서울, 한국 

2023 아트 경남 호텔 아트 쇼 2023, 창원, 한국

2023 블루 아트 페어 대구 2023, 대구, 한국 

2023 Art Future Art Fair, 타이페이, 대만

2022 Bank Art Fair, Astar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ASYAAF, 서울, 한국

2021 Focus on Colour of Life London VIP PREVIEW, 사치 갤러리, 런던, 영국

2021 Focus on Colour of Life London, FOLD Gallery + Fitzrovia Gallery, 런던, 영국

2021 BAMA 2021, 리수 갤러리, 부산, 한국

2020 AHAF 서울 2020, 리수 갤러리, 서울, 한국

2020 ASYAAF, 서울, 한국

2019 ASYAAF, 서울, 한국

그룹전

2025 숨겨진 이야기들, RGB 갤러리, 서울 한국

2025 이상의 이상, 금천예술공장, 서울, 한국

2024 현대 미술제 2024, ART SPACE X, 서울, 한국

2024 그리움으로 말하다 <가지다>, APY 갤러리, 서울, 한국

2024 후예술행동 기금마련전 <날씨가 이상해>, 시민자치문화센터 + 문화연대, 연남장 B1 전시장 

2024 언하이드 가로수길 쇼룸 #2

2023  FISSION & FUSION 2인전, 마루 아트 센터, 서울, 한국 

2023 UCAA 신진작가상 수상자 단체전, 제주, 한국

2023 날개짓: 비행, 라메르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Commencement 제 2회 신진 작가 단제전, 갤러리 M, 서울, 한국 

2022 UCAA 신진작가상 수상자 단체전, 제주, 한국

2022 nine: 완성과 미완성의 그 어딘가,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한국

2022 Many Drops, 갤러리 M, 서울, 한국

2022 잃어버린 질문, 드플로허 갤러리, 서울, 한국

2021 Reminiscent Virtual Exhibition, Capital Culture House, 마드리드, 스페인

2020 Ponte Art 1st Special Edition Online Exhibition, Ponte Art Group, 밀란, 이탈리아

2020 2020 K-ART 展 한옥에서 펼쳐지다, 리수 갤러리, 서울, 한국 

2019 아트미 청년작가 작품 공모전 선정작가 

2014 June show 2014, Menier Gallery, 런던, 영국

2013 EV Project Part 7: Portrait; Emoa Gallery, 뉴욕, 미국

2012 EV Project Part 5: Paintings; Emoa Gallery, 뉴욕, 미국

입선

2023 Art Future Prize 3인 아시아 라이징 스타 상, Art Future Prize

2022 UP&COMING ARTISTS 신진 작가 참여상, 아트 제주

2019 제 12회 컬처플 아트&디자인 첼린지 우수​

콜라보레이션

2023 엔분의 일 (락 밴드) 싱글 엘범 <RUBBER BALL> 엘범 자켓에 작품 활용

전시경력: 환영 인사

전시 일정

전시 준비중

일정
기사
작가노트

작가 노트 

vol3



작         품  

SENTIMENT HOVERS​
감정의 군림

Art Series Vol. 3

감정이라는 것이 복잡미묘하면서, 아직까지도 학자들도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예전에 유명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감정의 성장 들을 잘 풀어가는 영화다. 아이때는 감정이 단순하다가, 사춘기를 거쳐 어른이 되며, 감정도 성숙해저 ‘행복’, ‘화’ 등 하나의 감정이 행동으로 표현되어지는 것이 아닌, ‘슬픔+행복’ 같은 복잡미묘한 감정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이러한 감정들이 어떻게 알고 상황에 따라 다른 감정들을 느끼고 표현을 하는지 궁금했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도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감정들이 이미 습득되어 있는 것처럼 표현이 되었다. 나도 ‘단어‘의 개념이 없는 감정을 느낄 때도 있다. 아는 감정이 아닌 대도, 알듯이 받아 들이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다. 

이러한 감정들은 결국 우리가 과거에 경험한 오류와 수집, 그리고 여러 요소들을 토대로 현제 느껴지는 감정들을 만들었다고 리사 펠드먼 배럿이 얘기하고 있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How Emotions Are Made)’ 라는 책에서 “김정은 당신의 신체 특성, 환경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발달하는 유연한 뇌, 이환경에 해당하는 당신의 문화와 양육 조건의 조합을 통해 출현한다. 뉴련이 실재한다라는 객관적인 의미에서 실재하지는 않고, 화폐가 실재하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 착각은 아니지만, 사람들 사이의 합의의 산물이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직접 경험하거나 사진, 영화, 책 등에서 얻은 과거 경험 토대로 현재 감각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한다. 이때, 주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해 당신의 신체 감각이 의미하는 바를 뇌가 구성한 것이 바로 감정이라고 설명을 해주며 이러한 말을 적으셨다. “깨어 있는 매순간 당신의 뇌는 개념으로 조직된 과거 경험을 사용해 당신의 행동을 인도하고 당신의 감각에 의미를 부여한다. 관련 개념이 감정 개념인 경우 당신의 뇌는 감정의 사례를 구성하는 셈이다.”
 

리사 펠드먼 배럿은 감정 단어는 뇌에 고정된 파일처럼 저장된 감정적 사실에 관한 것이 아닌, 세계에서 들어오는 단순한 물리적 신호에 대해 개인의 감정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하는 다양한 감정적 의미를 반영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감정은 세계에 대한 반응이 아닌, 개개인이 구성하는세계의 일부라고 말한다. 

-작가 노트 中

Welcome to the Pitch-Grey Area

Art Series Vol. 2

책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한 비행기 조종사와 어린 왕자의 이야기 중 양을 그려 달라는 줄거리가 있습니다. 조종사는 한 박스를 그려주며 어린 왕자가 원하는 양이 그 박스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왕자는 그 말을 듣고 만족을 했지만 사실 그 누구도 어떤 양이 있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 빈 박스 일지도 모릅니다. 그저 각자 생각하는 건강한 양이 있는 거죠. 즉, 안에 있는 양은 보는 이의 시선의 기준에 맞춰져 있는 형태로 되어지고 있는 겁니다.


......


현대도 똑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당신도 저처럼 태어났을 때부터 박스 속 무한한 공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모두 다 공평하게 받았죠.

하지만 공간 속을 어떻게 꾸미느냐,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과정은 공평하지가 않을 것입니다.

각자 처해져 있는 환경은 그리 친절하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수많은 상자들이 수많은 줄로 얼기설기 이어져 있는 하나의 큰 네트워크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시선은 바이러스 같은 존재입니다. 다른 요소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또한, 변형이 쉽게 일어나고, 시선의 숙주를 취약하게 만들죠.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도록 밀어붙이기도 합니다.

이 시선들을 차단하면 진정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존재하는 사회적 법규, 관습과 도덕, 윤리…… 이런 것이 아직 유효할까요?

아니, 애초에 만들어졌을까요?

시선 하나 때문에 그나마 살기 괜찮은 환경이 조성되고, 또한 시선 하나 때문에 산 자가 한 줌의 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이 시선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 걸까요?

-작가 노트 中

vol.2

     

Resenting Memories

Art Series Vol. 1

추억이란 것이 누구에게나 바꿀 수도 없는 자산이다. 오직 망각으로 인해서 사라지는 존재라, 그때까지는 각자 주변에서 항상 서성이고 있다. 누구에게는 두려운 존재일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활력소가 되는, 긍정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이 작품들은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특정 기억에 의해 형성된 내적 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행위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노을이 지는 시간에 아름답게만 그려진 것들만 보여주는 것 같지만, 작품 속에서는 잘 등장 안 하는 작가의 내면에서 문득 기억나는 추억들로 인해 지금 이 현실은 그때처럼 만족을 하지 못해 계속 과거에 맴도는 작가의 모습을 어렴풋이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영국으로 유학을 가 대학 생활을 할 때부터 향수병에 시달렸다. 집으로 돌아가고픈 심정이 아니라, 특정 시기로 돌아가고픈 마음 병 이였다. 종종 현실에서 사는지 잊을 때도 있다. 그나마 현실로 다시 인지하게끔 할 때가 날씨가 맑고 노을이 질 때이다. 그 시간이 가장 아름답고 내가 좋아하는 시간이다. 부드러운 붉은 물감이 세상의 끝에서 퍼지면서 어둠으로 녹는 걸 바라보면 생각이 저절로 정리가 되곤 한다. 과거의 꿈 속이 과연 현실인지 아닌지 이제는 분간이 안 된다. 항상 노을이 지는 시간에서 멈춘 저 세상에서 난 항상 있을 것이며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내 시간은 항상 이렇게 따뜻하고 주황빛으로 물든 날이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 날이 밝아지면 추한 내 모습을 볼 까봐 두렵기도 하다.

-작가 노트 中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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